공예품-천연비누 등 10종 마련 액세서리 및 명함 케이스 신규 선정 지역 특색 살린 빗살무늬 토기 다기세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빗살무늬 토기모양 다기세트’. 강동구 제공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총 10종을 마련해 기부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서울장신구사업협동조합이 제작한 고품질의 액세서리 및 명함 케이스를 최근 답례품으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강동구의 답례품으로는 △강동사랑상품권 △공예품(서울 암사동 유적 빗살무늬토기 다기세트, 액세서리 및 명함 케이스, 커스텀 황동 키링) △다과류(넛&오곡 버무리, 밥알찹쌀떡) △친환경 제품(친환경 주방·여행 키트, 병뚜껑 업사이클 비누받침, 천연 비누 세트) △강동아트센터 예매이용권이 있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동구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답례품을 확보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