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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까워져 크게 보이는 현상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24년 10월 17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떠오른다”고 밝혔다. 슈퍼문이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오후 5시 38분이다.
사진은 가장 작은 ‘미니문’과 가장 큰 ‘슈퍼문’ 비교 모습.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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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가장 작은 ‘미니문’과 가장 큰 ‘슈퍼문’ 비교 모습. 한국천문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