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라이츠 아웃 팩 출시
‘울트라5’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는 플레이어를 위한 모델이다. 향상된 스피드시스템을 통해 가속력과 방향 전환에 최적화된 스터드 배열과 고탄력 플레이트를 제공하며, 파워테이프 기술을 적용해 신발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한다.
‘퓨처7’ 얼티메이트 버전에는 최적의 착화감을 자랑하며 볼이 닿는 접촉면에는 볼컨트롤을 위해 3D 그립 텍스처가 고안됐고 아웃솔에는 뛰어난 민첩성을 위한 다이나믹 모션 시스템이 적용됐다고 한다.
특히 이번 라이츠 아웃 팩의 주요 제품에는 에어로겔이 주입된 오소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인조 잔디나 딱딱한 흙 바닥 등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지열을 차단해 선수들의 편안함을 준다고 한다. 또 환경을 위해 리사이클링 소재를 20% 이상 사용했다.
푸마 관계자는 “라이츠 아웃 팩은 창립 이래 축구화의 혁신을 이끌어 온 푸마가 쌓아온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신 성능의 신규 축구화 패키지로 2024/25시즌 유럽축구의 개막을 기념하며 한층 더 진보된 기술을 경기장에 불어 넣을 제품들이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