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라이프
더라이프가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오리지널 예능 ‘MAKE ME Girl(이하 맥미걸)’을 오는 12월 방영한다.
‘맥미걸(CP 박현우, 연출 방우태)’은 지난 3월 종영한 남성 메이크오버 예능 ‘MAKE미남’의 성공에 힘입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외모 고민을 해결하고 자존감을 회복시키며 선한 영향력 행사를 위해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의 첫 티저를 통해 MC로 이유리, 엄지윤, 모니카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세 명의 출연진은 배우, 개그우먼, 안무가이자 댄서로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으로, 그들의 유쾌한 호흡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맥미걸’은 ‘맥미남’처럼 3MC임에도 기존과 다르게 MC들이 사연자를 1:1로 매칭하며 관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3MC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연자(출연자)와 직접 소통하는 중이며, 프로그램에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고 있어 진정성 있는 고민 해결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주변 사람이 사연을 신청했던 ‘맥미남’과 달리, ‘맥미걸’은 외모 고민이 있는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그램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박현우 CP는 ‘렛미인’ 전체 시즌 연출 총괄을 맡았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전문 PD다.
한편, 더라이프 오리지널 예능 ‘맥미걸’은 네이버 메일을 통해 사연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