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제공
스킨바이브는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히알루론산 제제이며 메디컬 에스테틱의 새로운 시술 옵션이다. 지난해 5월 FDA 허가를 받아 북미(미국, 캐나다) 지역에 출시됐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에 따르면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천연 성분으로 미세주름 등 피부거칠기를 개선시키며 1회 시술로 6개월의 장기 지속효과와 빠른 일상 회복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병철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 마케팅 부장은 “스킨바이브로 최초 시술을 받은 10명 중 9명은 1일 이내 일상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임상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