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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민♥’ 티아라 소연, 두바이서 럭셔리 생일파티

입력 | 2024-10-15 15:08:00

“최고로 만들어준 내 유민”



ⓒ뉴시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6)이 두바이에서 첫번째 생일을 맞았다.

15일 소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irthday dinner. 올 해도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준 내 유민이 두바이에서의 첫번째 생일, 완벽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남편이자 축구선수인 조유민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야경이 훤히 보이는 전망과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FC에 입단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한 바 있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7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소연은 2022년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