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부천시 평생학습대상’서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유한대학교 제공
유한대학교는 본교 평생교육원이 2024년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분’에 선정돼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천 생애 학교와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의 시니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번 수상으로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기획과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평생학습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니어 학습자들에게 재취업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한대학교 측은 평생교육원의 부천 생애 학교와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을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을 선도하고, 이를 사회 공헌 및 재취·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