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K-뷰티 중심지 성수동서 신개념 ‘뷰티 리테일 실험’ 나서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레페리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유원)가 서울 성수동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중심 신개념 리테일 실험을 위해 ‘레오제이(LEO J) 셀렉트스토어’를 선보였다.
레페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약 3주간 성수동 연무장길 베이직스튜디오에서 137만 구독자를 보유한 레페리의 대표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엄선한 국내·외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이고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는 ‘신개념 리테일 실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는 기존 팝업스토어나 상설 매장과 달리, 최근 온라인 상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국내·외 소비자들과 대면해 뷰티 제품들을 직접 추천하고 대중은 물론, 브랜드와 현장에서 소통하는 실험적 시도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고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에 열린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 전경. 사진제공=레페리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에서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함께하는 ’레오제이X바닐라코’ 라이브커머스(18일)와 ‘레오제이X웨이크메이크’ 라이브커머스(25일)도 진행해 바닐라코 FW 신제품 쿠션과 웨이크메이크 홀리데이 에디션을 런칭한다.
이밖에 △Leo N in Seongsu △레오제이 도슨트 투어 △토크쇼 with 오레오(12, 19, 23일), △2025 레페리 크리에이터 나잇 : TRY ME! △토크 세미나 with 뷰티 크리에이터스 △2025 VISION of Beauty Selectors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