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종근당건강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지난 13일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 일대에서 개최된 ‘2024 핑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를 알리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페스티벌은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종근당건강은 제품 공동 개발사인 대한암협회와 협력한 부스에서 암환자를 위한 영양식 ‘닥터케어 캔서코치’를 제공했고, 룰렛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해 여성 건강을 응원하고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닥터케어 캔서코치 브랜드의 취지에 맞춰 암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