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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삼성전기, 폐기물로 만든 근무복 300벌 시범 도입 外

입력 | 2024-10-16 03:00:00


■ 삼성전기, 폐기물로 만든 근무복 300벌 시범 도입

삼성전기는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폐기물을 ‘새활용’한 근무복을 이번 달부터 시범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새활용은 폐기물을 원재료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다. MLCC 생산에는 많은 양의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필름이 사용된다. 회사는 근무복 300벌을 제작해 이달부터 시범 적용하고, 내년부터는 모든 신규 근무복을 새활용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0만명 돌파

삼성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00만 명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금융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식 채널 콘텐츠 누적 조회 수도 2억4000만 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정보를 습득하는 MZ세대들의 호응이 이어져 2030 구독자 비중이 60%를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