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바이오 봄빅스 프리미엄
어도비스톡
공복 혈당 높을 경우 뇌졸중 사망 위험 최대 56% 증가
식후에도 혈당 높다면 10년 안에 70%는 당뇨
식후 높아진 혈당이 시간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 ‘내당능장애’는 공복 혈당 장애보다 당뇨로 진행될 위험이 더 높다. 식후 혈당이 건강한 사람보다는 높으면서 당뇨 환자에는 못 미치는 140∼199㎎/㎗일 때를 내당능장애로 구분한다. 내당능장애는 나이 들수록 발병률이 높은데 혈당을 저장하는 근육이 줄고 췌장 기능 저하로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내당능장애인의 경우 건강한 사람보다 당뇨 발생 위험이 최대 6배 높고 10년 안에 70%가 당뇨병으로 진행된다. 관리 부주의로 장기간 혈당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 망막의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흐려지고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5년 이내 실명하게 된다. 또 뇌 기능이 저하돼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며 발에 상처가 나도 치료가 어렵고 심한 경우 발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
누에 속 DNJ 성분, 공복·식후 혈당 모두 낮춰
이렇듯 당뇨는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을 모두 조절해야 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혈당 조절 기능성으로 인정한 소재는 누에가 유일하다. 사단법인 대한잠사회와 농촌진흥청의 연구에서 누에의 효능을 뒷받침하며 누에 몸속 혈당 조절 성분인 데옥시노지리마이신(DNJ)을 발견했다. DNJ가 식후 혈당이 상승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막고 전분이 포도당으로 변하는 속도를 지연시켜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당뇨 약을 먹지 않고 누에 분말만 4주간 섭취한 당뇨군의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이 모두 감소했으며 당뇨 약과 함께 섭취한 시험군의 식후 혈당도 평균 256㎎/㎗에서 당뇨 진단 기준보다 낮은 192㎎/㎗로 떨어졌다. 또한 중국 농업과학원 잠업연구소가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누에 분말 캡슐을 8주간 섭취했더니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이 최대 28.3%, 40.2% 감소했다.
‘봄빅스 프리미엄’은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 동결건조 누에 분말 제품으로 누에 연구 100년의 대한잠사회 원료로만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산 5령 3일 누에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식후 혈당은 물론 공복 혈당 상승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권한다. 봄빅스 프리미엄은 누에의 기능성을 입증한 농촌진흥청의 기술력과 대한잠사회의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신뢰를 높였으며 캡슐형이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유니바이오는 ‘2024 히트브랜드대상’ 1위 수상을 기념해 전화 상담 고객에 한해 100세트 한정으로 봄빅스 2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