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이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은 2년물과 3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수요예측일은 협의 중으로 다음 달 8일 발행할 예정이다.
코리아세븐은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7-Eleven)’을 운영하는 롯데그룹의 소매유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