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향기 브랜드 롱테이크가 헤어오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워진 헤어오일은 브랜드가 갖는 독보적 감성의 우디향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구현하고 손상케어 효능을 강화해 상품성을 더했다고 한다.
섬세하고 풍성한 우디향을 표현하기 위해 글로벌 조향사와 공동개발한 향수 전용 향료를 적용하고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원료를 활용해 최대 120시간까지 잔향을 유지해 준다. 또 동백꽃잎의 카멜리아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모발 거칠기를 개선하고 헤어 아미노산 18종을 담아 긴 손상모에도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