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팜헬스케어 기업 로고. GPH 제공
제약 영업 전문 기업 지오팜헬스케어가 바이엘 코리아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베타페론 주사’(성분명 인터페론베타-1b)의 영업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오팜헬스케어는 10월부터 바이엘 코리아의 베타페론에 대한 전국 병∙의원 프로모션을 담당한다.
지오팜헬스케어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유통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영업 전문 기업이다. 전문 경력을 갖춘 영업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어 “국내외 제약회사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도 전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