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사고를 낸 지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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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경찰에 따르면 앞서 문 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51분께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중 택시와 부딪혔다. 음주 측정 결과 당시 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피해 기사가 상해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는 한 문 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이 아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으로만 처벌받을 가능성이 크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