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상플래닛 제공
홈 필라테스 전문 브랜드 ‘뷰릿’이 ‘소셜 벤처 엑스포’에 참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숲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이번 ‘소셜 벤처 엑스포’는 성동구가 주도하는 ‘크리에이티브 성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크리에이티브 성수는 성수동 지역을 소셜 벤처와 혁신 스타트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성동구의 플랫폼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행사장에 마련된 뷰릿 부스를 찾아 홈 필라테스라는 새로운 운동 트렌드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엑스포에서 뷰릿은 제품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 부스를 찾은 사람들은 뷰릿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집에서 하는 필라테스가 제공하는 효과를 체감했다. 또 뷰릿의 비건 쉐이크 제품인 샤인유어바디도 공개됐다.
행사에 방문한 ‘뷰링이’들은 “뷰릿을 통해 체형이 바뀐 것은 물론, 내면의 힘이 굉장히 강해지는 등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뷰릿의 슬로건인 ‘우리는 건강한 하루하루가 보여 삶을 바꾼다고 믿습니다’라는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스스로의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에 대한 만족감과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뷰릿은 이번 행사에서 단순히 홈 필라테스 브랜드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홈 필라테스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운동 문화를 선도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덤과의 강력한 유대감은 브랜드의 경쟁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하며, 뷰릿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