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정액제, 계약금 대출 무이자 지원, 중도금 고정금리 등 혜택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조감도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당첨자 계약을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에서 당첨자 대상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혜택을 비롯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부터 중도금 대출 기간까지 전체적으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합리적인 금리와 이자 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주력한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산 26-1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총 6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인근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 경찰청, 의정부 소방서가 위치하고 의정부준법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 근로복지공단 등의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금오초, 효자중, 효자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금오동·신곡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위치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