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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밑줄 긋기]반짝이는 딸들에게

입력 | 2024-10-19 01:40:00

◇니모 김희진 지음·놀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기 삶에 열정적인 사람은 그냥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멋지다. 꾸민다는 것의 본질은 ‘좋은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공을 들이는 것’이다.

교육 유튜버 ‘반짝이는 니모’가 딸들에게 들려주는 담백하고 단단한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