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18일 뉴욕 메츠와의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 6회초에 2점 홈런을 날리고 들어온 무키 베츠를 웃으며 맞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의 1회 선두 타자 홈런 등 12안타를 몰아치며 10-2 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겼다.
뉴욕=AP 뉴시스
오타니-베츠 쌍포 폭발… 다저스, WS진출 1승 남았다
입력
2024-10-19 01:40:00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18일 뉴욕 메츠와의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 6회초에 2점 홈런을 날리고 들어온 무키 베츠를 웃으며 맞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의 1회 선두 타자 홈런 등 12안타를 몰아치며 10-2 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겼다.
뉴욕=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