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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아들과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7일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외출 성공♥”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