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채널A, 산업정책연구원(IPS)은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선도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기반을 내재화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업 및 기관에 ‘제11회 CSV·ESG 포터상’을 수여합니다.
올해는 ‘조직문화(언어)’가 추가돼 ESG 부문이 한층 확대됐습니다. 심사는 각계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이루어지며 CSV 개념을 주창한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최종 심사에 참여합니다.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및 기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응모를 바랍니다.
● 시상 부문
―(CSV 부문) 프로젝트: 효과성, 창조·혁신성, 전파성, 상생성, 성과관리 우수성, 포용성 등 6개 부문
―(ESG 부문) ESG 체계성: 효과적인 ESG 경영체계 도입과 성과를 도출한 우수 기업 및 기관
―(ESG 부문) ESG 우수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공시 우수성, 공급망 관리, 기술경영, 노사협력, 조직문화(언어) 등 8개 부문
● 응모 마감: 10월 31일(목) 오후 5시
● 시상: 12월 4일
● 문의: 02-360-0748, 0707 www.porterprize.kr, porterprize@ip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