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제공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4회에서는 첫 번째 본 미션이었던 ‘기동 타격 작전’에서 승리를 거둔 707, 해병대, 육군이 승자들의 피자 파티를 열며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앞서 ‘기동 타격 작전’에서 패배했던 특전사, 특임대, 해군은 극악의 데스매치 ‘250㎏ 목봉 이송전’에 들어갔고, 그 결과 독거미 부대(현 태호대대) 조성원 팀장이 이끄는 특임대가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돼 큰 충격을 안겼다.
‘강철부대W’ 제공
뒤이어 육군까지 합류해 ‘승리 부대들의 피자 파티’가 펼쳐지는 가운데, 긴장이 풀린 707 스나이퍼 박보람도 이수연과의 참호격투를 떠올리더니 “1:1로 붙었을 때 코끼리가 누르는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수연은 “저희가 너무 많이 껴안고 있었다”며 맞장구치고, 박보람은 “숨소리가 민망할 정도였다”고 받아쳐, 뜻밖의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여군들의 반전 케미 가득한 축하 파티 현장과, 뒤이어 벌어질 두 번째 본 미션이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강철부대W’는 방송 3회 만에 분당 최고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집계)를 돌파했으며, 평균 시청률 역시 3.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두 번째 본 미션 현장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