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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가 5인조로 팀 재편 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앳스타일은 피프티피프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뿜어내면서도 환상의 완전체 시너지를 보여줬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달 기존 멤버 키나를 제외한 네 멤버들이 새로 합류하면서 팀 재정비를 마쳤다. 이후 최근 미니 2집 ‘러브튠(Love Tune)’을 발매했다.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고, 각종 국내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성공적인 재데뷔 뒤에는 전홍준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 멤버들은 전홍준 대표에 대해 “아빠 같은 분”이라며 “처음 음악방송 무대에 선 날, 대표님이 장문의 문자를 주셔서 감동이 확 몰려왔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발전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기 위해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에서 인성 수업을 따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표님께서 멤버들을 모아놓고 인성 강의를 주기적으로 해주신다. 초심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