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랙 앤 칼 골프
씨디씨골프앤스포츠(CDC GOLF&SPORTS)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지난 15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체험존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형 체험마케팅을 제안한다. 또 아티스트 ‘크랙 앤 칼(Craig & Karl)’의 40여종이 넘는 작품들을 비롯하여 아트웍으로 드로잉된 ‘미니 골프 코스(Mini Golf Course)’라는 스페이스를 제공하여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미니 골프 코스’는 5단계의 퍼팅 조닝으로 구성된다. 이 모티브는 현재 미국, 영국, 중국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아티스트 듀오인 ‘크랙 앤 칼’이 공간 전시작품으로 선보이면서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크랙 앤 칼 골프
체험존 외에 플레이존에서는 골프패션과 아트의 만남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크랙 앤 칼이 직접 드로잉하여 엄선한 포트레잇(초상화) 그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40여종의 세계적인 유명 인사의 초상화들이 함께 전시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크랙 앤 칼 골프공식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