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건설 특화 LLM 개발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LLM은 대규모 텍스트를 학습해 인간과 유사하게 언어를 처리하고 생성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AI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함께 모델을 개발해 답변의 신뢰도를 높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당 모델을 토대로 사내 기술 자료를 질의·답변 방식으로 변환할 수 있는 서비스와 과거 사례 및 법률 조항 등을 토대로 입찰안내서 항목을 검토해주는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