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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전 여친 얘기할 수 있어…아내 별, 쿨하다”

입력 | 2024-10-21 19:01:00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21일 공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가수 하하가 ‘짠한형 신동엽’에서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하하-별 부부와 스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하는 아내 별과 출연한 것에 “눈치 안 볼 생각이다”라며 “전 여친까지 얘기할 수 있다, 우린 쿨하다”라고 외쳐 시선을 모았다. 하하와 별은 신동엽이 이소라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영상을 함께 봤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하하는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라고 말하기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이어 별은 당시 신동엽, 이소라 영상을 함께 보며 하하에게 “여보도 해라”라고 전 연인과의 방송을 추천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하는 당시 별의 제안에 “그건 세기의 연인들만 할 수 있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