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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근육-림프절까지… 강력 마사지로 시원하게

입력 | 2024-10-23 03:00:00

[Leisure & DA스페셜]키친앳홈




의사들은 아픈 사람의 99%가 목이 뭉쳐 있어 목의 심층 근육을 꼼꼼히 풀면서 신경을 자극하면 혈액순환 장애, 불면, 두통 등 여러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목은 뇌와 몸을 이어주는 연결 부위로 수많은 신경, 근육, 혈관이 밀집돼 있어 목이 뭉치고 틀어지면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슈미트 플래티넘 전신 안마기 SMT-9900’의 목·어깨 4개의 마사지볼은 최대 17㎝ 돌출돼 순방향은 물론 엇방향 회전까지 가능해 수백만 원대 안마기보다 목·어깨의 심층 근육까지 훨씬 잘 풀어 준다.

또한 돌출된 마사지볼은 귀와 턱밑의 림프절까지 마사지해 줌으로써 자율신경 회복에 도움을 준다.

등과 허리는 8개의 마사지볼이 상하 주무름과 두드림으로, 엉덩이는 3단 진동판으로 강력히 풀어준다.

에어백은 옆구리, 골반을 2단계로 강력하게 조여주며 특히 회음부 에어백은 전립선 건강에 크게 도움을 준다.

안마기 구입 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안마의자나 그보다 더 비싼 침대형 안마기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과연 얼마나 더 효율적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

키친앳홈은 금번 정상가 99만 원인 슈미트 플래티넘 전신 안마기를 29만9000원으로 파격 할인해 1000대 한정 판매한다.

8단 각도 조절 전용 의자는 4만 원에, 슈미트 종아리, 발마사지기는 3만9000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

AS는 무상 방문 회수해 수리 후 보내 준다.

구매는 직통 전화와 자사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