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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여성 살해’ 범죄 대책 촉구 시위

입력 | 2024-10-22 03:00:00


20일 프랑스 여성단체 회원들이 수도 파리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페미사이드(여성 살해)’ 피해자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광장에 누운 채 정부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해당 단체들은 프랑스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강력한 처벌 및 규제 정책을 펼치지 않아 약 1000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리=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