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양동학 전쟁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알리 오스만 귀뮈쉬 참전용사, 시나시 에르이이트 튀르키예 참전용사협회 사무총장이 기부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양동학 전쟁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은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군의 참전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전쟁기념관의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통해 튀르키예군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알릴 것”을 약속했다.
시나시 에르이이트(Şinasi Eryiğit) 튀르키예 참전용사협회 사무총장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받은 알리 오스만 귀뮈쉬(Ali Osman Gumus) 참전용사는 “튀르키예 참전용사를 기억해줘서 감사하다”며, “지금 똑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난 다시 한국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연두 주튀르키예대사, 알리 오스만 귀뮈쉬 참전용사, 양동학 전쟁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시나시 에르이이트 튀르키예 참전용사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