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욱 디케이비엠시 대표
디케이비엠시(DK BMC)가 Salesforce Lightning Platform을 기반으로 한 DK SRM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 환경이 급변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공급업체 관리 및 조달 시스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DK SRM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과 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해 더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DK SRM은 유연한 데이터 플랫폼과 AI 확장 기능을 통해 기업이 공급업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조달 비용을 절감하며, 공급망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동시에 CRM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보다 종합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도 제공한다.
DK BMC의 배창욱 대표는 “DK SRM은 회사 차원에서는 ‘새로운 도전’이고, 고객 차원에서는 협력사 360 협업 체계의 ‘새로운 시작’이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솔루션을 소개하며, 고객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DK BMC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며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