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투시도.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268.7 대 1로 집계됐다. 평형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에서 나왔다. 24채 모집에 1만4190명이 몰려 경쟁률이 591.25 대 1이었다. 21일 열린 특별공급 282채에는 3만947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140 대 1이었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5409만 원이었다. 송파구 내 분상제 단지 중 역대 최고 분양가로 전용 84㎡ 분양가(최고가 기준)가 19억870만 원이었다. 인근에 있는 ‘파크리오’ 동일 평형(2008년 입주)은 지난달 24억 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