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가운데 사진은 25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이날 SK하이닉스가 발표한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 16조 원을 넘어서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으며 영업이익은 6년 만에 5조 원대를 기록했다. 2024.7.25/뉴스1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조 원이 넘는 어닝서프라이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조 3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증권가 컨센서스(6조 7628억 원)를 크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 5731억 원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