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자인루트
디자인루트가 파크골프 이용자를 위한 수분 보충 솔루션 ‘파크수 홍삼’을 출시했다. 분말 형태로 포장, 물에 타서 먹을 수 있어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니어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파크골프는 규칙이 간단하고 비용이 저렴하며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아 시니어가 선호하는 스포츠다. 최근 국감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파크골프 이용자 수는 2023년 1,200만명을 넘어설 만큼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파크골프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니어는 수분 보충에 신경 써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체온 조절 시스템의 효율성이 떨어져 쉽게 탈수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연령층일수록 갈증도 덜 느껴 제때 물을 마시지 않아 탈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디자인루트 이경호 사장은 “현대 사회의 시니어는 활발한 사회 활동과 야외 활동으로 액티브 시니어로 불리기도 한다. 파크수 홍삼은 이런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수분 보충 솔루션”이라며 “파크골프 등 야외 활동 중 수분 섭취는 피로를 예방하고, 집중력과 성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파크수 홍삼이 시니어의 활동성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크수 홍삼은 현재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종합 쇼핑몰 실버그라운드에서 판매 중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