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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말 좋다”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니트에 흰 원피스를 입은 고현정은 바닷바람을 만끽했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하반기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인사할 예정이다. 해고된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다. 최근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