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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바닷가에서 보여준 극강 청순미

입력 | 2024-10-24 10:03:00

ⓒ뉴시스


배우 고현정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말 좋다”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니트에 흰 원피스를 입은 고현정은 바닷바람을 만끽했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하반기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인사할 예정이다. 해고된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다. 최근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