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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46)이 가족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카우아이에서 형도니가 노래한다 홍홍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 두 딸과 하와이 카우아이섬을 여행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한유라는 딸들을 챙기는 정형돈을 향해 “자상한 아빠 또···”라며 웃었다. 정형돈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딸들에게 “조심해 돌에 안 걸리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형돈은 4세 연하 방송 작가 한유라와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