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의 풍성한 거품 강조한 광고 공개 내달부터 SNS 인증샷 이벤트 진행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출시 행사 모습.
지난 15일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방영한 이번 신규 광고는 모델보다 제품의 품질과 특성에 초점을 맞춰 한맥만의 ‘환상거품 리추얼’을 감각적으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바텐더가 손님에게 생맥주 거품이 풍성하게 차오를 때까지 잠시 기다려 달라는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기다린 만큼 올라가는 환상거품으로 가능한 더 부드럽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최상 품질의 생맥주 한잔을 만끽하는 순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지난 8월 말 기준 리뉴얼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잔을 돌파하며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매처 수도 연초 대비 약 20배 가까이 확장되며 생맥주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맥은 유수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 중 하나인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종합점수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100% 국내산 쌀 사용과 4단계 미세 여과 과정을 통해 최상의 주질을 구현했다. 특수하게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 밀도 높은 거품이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극대화한다. ‘누클리에이션 사이트’ 기술이 적용된 전용 잔에 따르고 100초가 지나면 거품이 풍부하게 차올라 흘러넘치는 한맥만의 환상거품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