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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역세권’에 풀옵션 빌트인… 생활도 업무도 편리하겠네

입력 | 2024-10-28 03:00:00

신용산 큐브스테이트




서울지하철 1, 4, 6호선 트리플 역세권의 ‘신용산 큐브스테이트’는 대지면적 945㎡(286평), 건축면적 4585㎡(1387평)로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0실로 구성됐다. 지하 1∼3층 상업시설 3실, 4∼12층 오피스텔 54실, 13∼15층 도시형생활주택 16실로 6가지 타입이 있다. 전 가구 2룸에 약 5평(16㎡)의 복층 설계로 2인 가구에 적합한 상품이다. 13종의 삼성전자 비스코프 가전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드레스룸 시스템 수납장과 중문까지 제공된다. 복층형 다락에도 넓은 수납장이 무상 제공된다.

신용산 큐브스테이트가 위치한 용산구 청파동 3가 일원은 4개의 역이 겹치는 곳으로 우수한 교통을 자랑한다. 1호선 남영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4호선 숙대입구역과 6호선 삼각지역, 효창공원역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공항철도 및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GTX-A, B, D 노선 및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더 좋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돼 거주자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사업지 반경 1.5㎞ 이내에 초·중·고, 대학교까지 자리하고 있으며 백화점과 아이파크몰, 하나로클럽 등 대형 마트도 가깝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소방서, 경찰서, 주민센터 등 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공공시설도 들어서 있다. 효창공원과 용산공원 예정 부지가 인접해 ‘숲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전면에는 남산이, 후면으로는 한강이 위치한 배산임수의 입지로 막힘 없이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서울시의 3대 업무지구인 강남, 중구, 여의도의 중간에 위치해 어디든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사업체 수요도 많고 최근 금리 인하까지 있어 임대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입지다.

특히 신용산 큐브스테이트 인근에는 올해 11월 착공 예정인 서울역 MICE, 삼성물산 시공이 확정된 남영업무2구역, 용산공원, 용산국제업무지구, 미국 대사관 이전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시세 차익도 노려볼 만하다.

현재 일부 미분양 실에 대해 가격 할인과 이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