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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마음에 안들어”… 의사당 출입문 유리 파손

입력 | 2024-10-26 01:40:00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유리 출입문이 파손돼 국회 관계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경 60대 남성 A 씨가 소화기로 유리문을 깨고 달아나다 붙잡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국회의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국회의장을 만나러 가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