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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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에서 마을 정자가 무너져 쉬고 있던 주민 2명이 다쳤다.
28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1분경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앞 정자가 무너졌다.
사고는 정자 기둥에 고정한 빨랫줄을 지나가던 버스가 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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