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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vs 삼성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매진…PS 16경기 연속 만원 관중

입력 | 2024-10-28 14:48:00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35만 3550명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1차전, 삼성라이온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는 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은 야구팬들이 응원하는 모습. 2024.10.21/뉴스1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도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5차전이 매진(1만 9300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한국시리즈 5경기를 더해 16경기 전 경기 매진을 이어갔다. 누적 관중은 35만 3550명이다.

또한 지난해 KS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1경기 연속 매진이 계속됐다. KS 기준으로는 2022년 1차전부터 16경기 연속 매진이다.

현재 KIA가 3승, 삼성이 1승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5차전이 열린다. 5~7차전은 모두 광주에서 펼쳐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