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앤코 티타드, 완판 지속… 시린이 기능성 치약으로 ‘인기’

데일리앤코 티타드(TITAD)는 지난 24일 진행된 CJ온스타일 ‘동지현의 동가게’ 2차 방송에서 또 한 번 전체 매진되며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티타드는 지난 7월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500여 명 이상 동시 접속하면서 주문이 폭주해, 방송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준비된 수량 전체가 매진되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2차 방송 또한, 첫 방송에서 구매를 실패한 고객들의 앵콜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분당 100건 이상 구매가 발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450만 개 이상 판매된 티타드 베스트 셀러인 ‘프레시 브레스 플러스 치약’ 외에도 ‘티타드 시린이 케어 치약’도 선보였다. 시린이 케어 치약은 치아 자극을 완화하고, 주 성분인 제1인산칼륨, 제2인산칼륨이 구강내 침과 반응해 시린 자극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해숙 데일리앤코 티타드 대표는 “티타드 시린이 케어 치약은 홈쇼핑에서는 처음 선보임에도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다. 티타드 브랜드는 치약 외에 헤어오일, 바디로션 등 매일 쓰는 제품을 건강한 제품으로 채우고 싶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