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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진짜 삭발했어? 영화 ‘대가족’ 12월11일에 본다

입력 | 2024-10-29 08:44:00

ⓒ뉴시스


배우 김윤석과 이승기가 주연한 영화 ‘대가족’이 오는 12월 관객을 만나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작품을 12월11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변호인’(2013) 양우석 감독이 연출한 ‘대가족’은 중이 된 아들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에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석이 평만옥 사장 함무옥을, 이승기가 함무옥의 아들 함문석을 맡았다. 이와 함께 김성령·강하나·박수영·김시우·윤채나 등이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