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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한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4·본명 박초아)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초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허리도 제대로 못 피고 엉금엉금 걸어도 걷고 걷고 또 걸었더니 가스통이 진짜 좋아졌어요. 하루가 다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초아는 임신을 위한 추가 수술 받는다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1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33살 암 진단을 받았다”며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작년 5월 행복한 신혼 1년 차. 산전 검사를 위해 찾아갔던 병원. 그날 나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