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709점…대기업 입사자는 ‘848점’
YBM 제공
한국인의 평균 토익 점수가 709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기업 합격자의 평균 토익 점수는 이보다 100점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한국토익위원회가 발표한 ‘ETS 2023년 전 세계 토익 응시자 현황’에 따르면 한국 평균 토익 점수는 709점이다. 대기업 합격자의 평균 토익 점수는 이보다 100점 이상 높았다.
국내 취업정보 전문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매출액 상위 10대 기업 합격자들의 토익 평균 점수는 848점으로, 한국 평균보다 139점 더 높다.
YBM인강 관계자는 “토익 점수 향상은 많은 취준생에게 중요한 과제이므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토익 환급코스를 통해 단기간 안에 고득점을 달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