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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투표함 방화까지… 美대선 ‘과열’

입력 | 2024-10-30 03:00:00



28일(현지 시간) 미국 서부 워싱턴주 밴쿠버의 대선 우편투표함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당 투표함에 있던 사전투표 용지 수백 장이 훼손됐다. 인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투표함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전투표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투표함 화재가 발생하면서 향후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포틀랜드 지역방송 ‘KATU’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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