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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

입력 | 2024-10-30 00:07:00

ⓒ뉴시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근황을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에서 빈백 소파에 기대었다. 컵에 물을 따르기도 했다.

김연아가 있는 곳은 광고 촬영장으로 추정된다.

김연아는 독보적 아우라, 잡티 없이 맑은 피부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