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소노 아레나서 드래프트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추첨’에서 구단별 1라운드 순서가 결정되고 있다. 2024.10.30. 뉴스1
정관장은 3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정관장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당시 정관장은 전체 1순위로 문성곤(현 수원 KT)을 뽑았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추첨’에서 구단별 관계자들이 추첨공을 넣고 있다. 2024.10.30. 뉴스1
반면 삼성은 DB가 뽑은 8순위 지명권을 갖는다.
4순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5순위는 울산 현대모비스에 돌아갔다. 서울 SK와 창원 LG가 각각 6, 7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규정에 따라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팀 KT는 9순위, 우승팀 부산 KCC는 10순위를 배정받았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추첨’에서 추첨기 속 구단별 추첨볼이 섞이고 있다. 2024.10.30.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