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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최현석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레스토랑이 대박난 상황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현석과 패션 디자이너 밀라논나, 배우 권율,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흑백요리사’의 챌린저로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월드 클래스’ 급 인지도의 셰프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그전까지 요식업계가 어려웠다. 경기가 많이 안 좋고 적자를 본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힘들어서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흑백요리사’를 통해 관심이 많아지셔서 매출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 3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첫주에 ‘흑’ 요리사들 레스토랑이 엄청 문전성시였다. 예약 사이트에서 동시 접속자가 평소 20~50명인데 몇백 명이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