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11월 1일 방송
KBS 2TV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 부잣집 막내아들이자 조카 부자인 김재중의 진땀 나는 하루가 그려진다.
녹화 당시 공개된 VCR 속 김재중은 양손 가득 장을 보고 부모님이 계신 풀 효도 하우스에 들어섰다. “저 왔습니다. 삼촌 왔어”라는 김재중의 목소리에 귀염둥이 조카 3명이 우르르 달려 나오며 삼촌에게 안겨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재중의 본가에는 김재중과 동급생으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1세 차이인 막내 누나와 9세, 36개월 이란성쌍둥이까지 3명의 조카들이 놀러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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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재중은 1세 차이 막내누나를 향한 고마움과 뭉클한 진심을 고백했다. 그뿐만 아니라 계란으로 만드는 초간단 남녀노소 취향 저격 밥도둑 메뉴들도 공개했다. 자칭 육아 달인 ‘김훈육 선생’ 김재중의 멘탈 붕괴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