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청년농업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30일 경남 진주시 소재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딸기 생육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출하를 앞두고 있는 딸기 농가의 생육 상황을 확인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출하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딸기는 집중호우와 고온현상 등의 기상여건 악화로 정식 시기가 지연될 예정이었으나 농가의 철저한 생육관리로 다음달부터 본격 출하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